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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>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(PSG) 소속의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(22)이 부상으로 쓰러졌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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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1에 따르면&nbsp;PSG는 22일(이하 한국시간) 선수단 메디컬 업데이트를 통해 &quot;이강인이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을 입었다&quot;면서 &quot;이강인은 다가올 9월 A매치 기간 동안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&quot;고 발표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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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인의 부상은 PSG와 국가대표팀 모두에 악재다. 이번 시즌 PSG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강인은 리그1 개막 후 2경기에 선발 출전, 입지를 넓혀 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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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훈련에 복귀하고 우스만 뎀벨레가 영입되는 등 스쿼드에 변화가 있었지만, 그래도 이강인은 주전 조에서 훈련하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준비해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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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경할 것을 발표, 새로운 포지션에서의 경쟁력을 선보일 좋은 기회기도 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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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float-center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3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이강인이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득점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. 2023.6.20/뉴스1 ⓒ News1 유승관 기자" src="https://cdn.dbcnews.co.kr/news/photo/202306/mn_43284_20230823115119_1.jpg" ></div>
<figcaption>이강인이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득점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. 2023.6.20/뉴스1 ⓒ News1 유승관 기자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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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A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. 한국은 9월 A매치 기간을 통해 유럽 원정을 떠나 9월8일 오전 3시45분 웨일스, 13일 오전 1시30분 사우디아라비아와 각각 평가전을 치른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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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4경기 무승(2무2패)에 그친 한국으로선 반등을 위해 결과가 절실했는데, 현재 발표대로라면 &#39;게임 메이커&#39; 이강인의 합류는 불투명하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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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을 9월 A매치에 꼭 활용하겠다고 밝혔을 만큼 플랜A에 올려 놓았지만, 이번 부상으로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다. 또한 9월 말 열릴 아시안게임도 정상 컨디션으로 뛸 수 있을지 미지수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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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강인 외에도 조규성(미트윌란), 오현규(셀틱) 등이 부상으로 A매치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.</p>		

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(PSG) 소속의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(22)이 부상으로 쓰러졌다.뉴스1에 따르면 PSG는 22일(이하 한국시간) 선수단 메디컬 업데이트를 통해 "이

PSG 이강인 '대퇴사두근' 무너졌다…9월 A매치 출전은 물론, 앞으로의 입지까지 '타격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