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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리오넬 메시가 사상 최초 여덟 번째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h2 id="tem-type-12"><span>안 받아도 그만</span></h2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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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7578 float-center" data-idxno="757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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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리오넬 메시는 유럽에서의 선수 생활 동안 무려 7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.</p>

<p>발롱도르는 축구 잡지 &#39;프랑스풋볼&#39;에서 1960년대부터 해당 연도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입니다.</p>

<p>영국 언론&nbsp;미러는 &quot;메시는 8번째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지만 개인상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&quot;라고 밝혔습니다.</p>

<p>메시는&nbsp;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를 정상으로 이끌며&nbsp;커리어에서 유일한 오점이던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습니다.</p>

<p>메시는&nbsp;월드컵 우승에 대해선 &quot;난 내 축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우승을 차지했다&quot;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.</p>

<p>이어 여덟 번째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선 &quot;발롱도르 수상은 정말 크다. 하지만 절대 중요성을 부여하지는 않는다&quot;라며 내게 가장 중요한 건 팀의 우승이었다. 난 발롱도르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다&quot;라고 말했습니다.&nbsp;</p>






<p>매체는&nbsp;메시가 개인상을 신경쓰지 않는 반면 호날두는 여전히 발롱도르를 염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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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7579 float-center" data-idxno="757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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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한편 메시는&nbsp;파리생제르맹(PSG)과 계약이 종료되고&nbsp;사우디아라비아의 유혹을 뿌리치고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습니다.</p>

<p>메시는 데뷔 직후&nbsp;리그스컵 전 경기 득점을 기록하며&nbsp;6경기 9골 1도움이란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</p>

<p>메시는 &quot;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향한 건 어려웠지만, 파리에서 마이애미로 온 건 다르다. 난 행복하다&quot;라며 &quot;우리가 내인 결정에 행복하다. 축구뿐만 아니라 우리는 마이애미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사람들의 환대를 즐기고 있다&quot;라며 미국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/p>

<p>그러면서 &quot;만약 내가 발롱도르를 받더라도, 혹은 받지 못하더라도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. 난 축구 커리어 동안 내가 설정한 목표를 이뤘고 이제 다른 목표가 있다&quot;라며 발롱도르보다 리그스컵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.</p>		

리오넬 메시가 사상 최초 여덟 번째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 안 받아도 그만리오넬 메시는 유럽에서의 선수 생활 동안 무려 7번의 발롱도르를

"발롱도르 안 받아도 그만" 호날두가 놀라자빠질 7발롱 메시의 여유